아이묭 – 오늘밤 이대로(今夜このまま)
苦いようで甘いようなこの泡に
쓴듯 달콤한듯한 이 거품에서
くぐらせる想いが弾ける
살짝 들뜬 마음이 팅겨
体は言う事を聞かない
몸이 말을 듣지 않아
「いかないで」って 走ってゆければいいのに
「가지마」라고 달려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
…
広いようで狭いようなこの場所は
넓은 듯 좁은 듯 한 이곳은
言いたい事も喉に詰まる
말하고 싶은 것도 목이 메어
体が帰りたいと嘆く
몸이 돌아가고 싶다고 한탄해
「いかないで」って 叫んでくれる人がいればなぁ
「가지마」라고 소리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말야
…
抜け出せない 抜けきれない
빠져나올 수 없어. 빠져나갈 수 없어.
よくある話じゃ終われない
뻔한 말로는 끝낼 수 없어
簡単に冷める気もないから
간단히 식을 생각도 없으니까
とりあえずアレ下さい
우선은 저것 부탁해요 (アレ : 알콜, 드라마 獣になれない私たち 의 주제가에 등장, 거품=맥주???)
…
消えない想いは 軽く火照らせて飛ばして
사라지지 않는 마음은 가볍게 달아올라 날아가버리고
指先から始まる何かに期待して
손가락 끝에서 시작되는 무언가에 기대를 하고
泳いでく 溺れてく
헤엄치고 물에 빠지고
今夜はこのまま 泡の中で眠れたらなぁ
오늘밤은 이대로 거품속에서 잠들었으면 해
…
だんだん息もできなくなって
점점 숨도 쉴 수 없게 되고
心の壁も穴だらけで
마음의 벽도 구멍투성이이고
制御不能 結構不幸?
제어불능 충분히 불행?
自暴自棄です
자포자기입니다
…
そんなに多くはいらないから
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
幸せの横棒ひとつくらいで
행복의 수평선 하나로
満たされたい 満たしてみたい
채워지고 싶어 채워보고 싶어
乱されたい 会いたい いつかの誰かに
흐트러지고싶어 만나고싶어 언젠가의 누군가에게
…
やるせない やりきれない
미치겠어 견딜 수 없어
よくある話じゃ終われない
뻔한 말로는 끝낼 수 없어
簡単に辞める気もないから
간단히 그만둘 생각도 없으니까
とりあえずアレ下さい
우선은 저것 부탁해요 (アレ : 알콜, 드라마 獣になれない私たち 의 주제가에 등장, 거품=맥주???)
…
言えない想いは 軽く飲み込んで 隠しちゃって
말할 수 없는 마음은 가볍게 삼켜 숨겨버리고
鼻の先に取り付いた本音に油断して
코앞에 닥친 속마음에 방심하고
抱かれてく 騙されてく
안아주고 속아주고
今夜の夜風に 吹かれながら 揺れながら
오늘밤 밤바람을 맞으며 흔들리면서
…
ねぇ もう 帰ろう 帰ろう
있잖아 이제 돌아가자 돌아가자
影も もう ねぇ 薄くなって
그림자도 이제 없어 옅어져서
結局 味のない 味気のない 夜が眠る
결국 맛없고 재미없는 밤이 잠들어
…
癒えない想いが 加速するばかりなんだ
치유되지 않는 마음이 가속될 뿐이야
止められない
멈출 수 없어
放たれてく 夜になる
내버려져 가는 밤이 되고
私はこのまま ah
나는 이대로 ah
…
消えない想いは 軽く火照らせて飛ばして
사라지지 않는 마음은 가볍게 달아올라 날아가버리고
指先から始まる何かに期待して
손가락 끝에서 시작되는 무언가에 기대를 하고
泳いでく 溺れてく
헤엄치고 물에 빠지고
今夜はこのまま 泡の中で眠れたらなぁ
오늘밤은 이대로 거품속에서 잠들었으면 해
…
誰かの腕の中で 甘い夢を見ながら
누군가의 팔안에서 달콤한 꿈을 꾸면서
眠れたらなぁ
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